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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 절제술 - 받아야 하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9:30

    편도는 입을 '아'하고 벌리면 목젖 양쪽에 보이는 기관입니다. 면역작용을 뒤로 미루시는 겁니다.파선 조직이 뭉쳐서 생긴다.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이 붓고 목이 아프지만 구강에 들어오는 세균이 과도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세포가 많이 생산되도록 편도가 하나를 과도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편도 비대가 좋고 심하게 발생해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이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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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절제술은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서 한다. 위의 그림과 같이 비대해진 편도를 수술용 전기소작기(electrocautery)로 잘라내 지혈시키는 방식이었다.수술에 대한 확실한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종양의 감별을 필요로 하는 경우 마이너스, 흡연자라면 단순 편도 비대가 아니라 구강암 현실성을 꼭 생각해야 한다 2. 심각한 수면 무호흡증(sleep apnea)-비만에 코 골이가 심해주간 생활 피로가 막대한 경우 3. 심한 폐쇄로 호흡, 장 아이와 연하 장 아이가 있는 경우 마이너스 편도가 너무 크고 숨을 쉬고 먹는 게 좋지 않을 때에 이상 3개의 경우에 대해서는 분명히 편도 절제술을 받는 게 좋다. 이 밖에 소아과도 나쁘지 않고 이비인후과에서 참고용으로 별도로 정하고 있는 가이드 라인도 있다.#소아과의 가이드 라인-일년에 7회 이상 인두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았거나 프지 않고 2년 연속 5회 이상 또는 3년 연속 3회 이상 치료를 받은 경우#이비인후과의 가이드 라인-매년 3회 이상의 항생제 치료를 받은 경우, 편도가 크고 약을 잘 먹지 않으면 안 되고 자고 숨을 쉬고 먹는 것이 불편한 정도면 수술을 고려한다로 정리된다.Reference)홍 챠은우이 소아 과학의 0판 p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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