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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베트남(호이안) 식구여행기 둘째날 (빈펄리조트앤스파 호이안 스위트룸)-날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21:32

    둘째 날 기록: 날씨가 끝났습니다. 남호이안 빈펄랜드를 정복하다.


    ☆ 호이안에서 이틀째, 틀림없이(대한민국 그때)7시 기상. 여기는 새벽 5시경.어두컴컴한 새벽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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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스타일대로 맞이하는 아침.어젯밤에 잠을 푹 자서 감정이 좋은 시원이는 아침부터 유튜브를 시청해 주셔서 ᄒᄒ


    바로 씻고 오전밥하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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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물론 된장국에 두부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한국의 어머니 감동이 밀려오고 거기다가 스태프님이 서빙해주시는 베트남 커피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ᅲᅲ디저트로 파파야까지 든든하게 먹어주셨어. 시원이도 쌀국수+된장국+밥한공기+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기분까지 업!!♥


    ☆ 야외 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이른 아침이라 수영하는 사람 없음 ᄏᄏᄏ


    수영장과 바다가 접해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치. 아침 이슬을 머금은 곱게 관리된 잔디밭에서 더 열을 올린 우리 시원. 이렇게 스스로 괜찮다니


    해변에서 리조트를 바라본 모습.아고다에서 본 이 풍경을 직접 찍게 되네.구름이 조금 남아 있어 맑은 풍경을 다소 찾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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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안에서 I love Vietnam♥ 외친다!!저 셔츠는 작년 베트남 여행때 기념으로 구입한것.자신 트랑 롯데 마트에서 무려 450,000VND(데힝 민국의 돈으로 2,500원이 조금 모자랐다;;)이쟈싱 냈어요.올해 입혀보니까 딱 맞았네.ww덕분에 어딜가나 시원한테 다들 귀엽다고 해줬어.백인아기가 우리 고유의 태극무늬 티셔츠도 비더레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일까? 되게 재밌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여행 중 충실하게 해 주었다. 맨 아래 사진은 빈그룹 사장에게 보내볼까?(웃음) 매년 베트남 여행 때마다 저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럼 저 티셔츠를 사이즈별로 다 사야하나? 그건 좀 더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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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틀째인 1은 키즈 카페-빙폴렝도우-물놀이 순다.


    ☆ 가장 먼저 리조트 1층에 위치한 키즈 카페 가서 보자!대한민국의 아이들뿐이었지만, 충실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4세부터는 유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셨다. 대한민국 나쁘지 않고 이론 4살이지만 너는 아직 안 되어.30분 정도 이 곳에서 놀고 더 덥기 전에 빙폴렝도우에 출발!!♥ ♥


    리조트에서 빈펄랜드까지는 호텔측에서 불러주신 택시를 이용했습니다.(베트남에는 몇가지의 병 파 랜드가 있지만 다낭 및 호이안의 땅의 관광 때는 미나미 호이안 병 파 랜드를 이용하겠습니다.)미터기를 달고 운행했으나 택시 대용은 편도로 약 350,000~400,000VND정도 시간은 약 30분 남짓 소요됐다.동물들을 보는 견해에 들떠있던 시원이는 가는길에 택시안에서 깜빡 잠이 들어서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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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펄랜드에 도착했을 때 택시 기사가 우리에게 카카오톡을 사용하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QR코드를 보여주며 이를 찍으라고 하셨다. 사실 자신을 친구 추가해 다소 리반 택시 이용 시 활용하라는 뜻이었다. 와...QR코드로 친구추가하는 비법은 본인도 몰랐지만...아저씨,진국한이었다.. 그러고보니 친구목록에 추가된 한국인이 본인보다 더 많더라 이렇게 우리에게도 베트남 친구가 한명 더 추가되어서 ᄏᄏᄏ 남호이안 빈펄랜드는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해 리조트로 오는 택시가 잘 잡힐까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결국 베트남 친구 택시기사분께 카톡 메세지로 연락을 취해서 아주 편리하게 귀가했습니다.즐거운 이야기입니다. 다낭에 다시오면 역시 연락드리겠습니다.최고로 좋았던 날씨.햇볕은 내리쬐었지만 염원이 살랑살랑 불어와 그렇게 덥다는 의견은 없었다. 그보다 사람이 없으니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로 빈펄 사장님, 이 사업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매년 와요.YAVER에서 많이 본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첫번째 목적지인 리버사파리로 향했습니다.막 잠에서 깨어난 시원이도 유모차에 다소곳이 앉아 이곳저곳을 신기한 듯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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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더욱 걸어서 역시 걸어서 리버사파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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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배를 타고 건너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체험시설입니다. 엄마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곳이어서 미리 의지해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잘 이용할 수 있다. 유행이 많은 곳인 만큼 조금 대기하고 있었다.약 5분 정도 대기한 뒤 배를 탈 수 있었다. 우리 배에 타고 있던 가이드가 대한민국 말을 아주 잘 구사하는 걸 보니 언어권별로 배를 태운 것 같았다.입구에있던직원분들이이렇게스티커를배부해주셨는데우리는똑같이스티커인줄알고시원의팔에붙인담장손톱으로강하게비볐더니당황하게다가와서노노노라고하셨다. 알고 보면 흔히 한 가지 반적인 스티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시원이가 작아서 그런지 너무 귀여워해주시고 잘생긴 보이 라고도 하셨다. 국제화에 발맞춰 서비스 정신이 굉장히 투철한 분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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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대기, 때때로 이 종이 본인이며 즐거운 사파리투어, 때때로! 타조, 낙타, 영양, 코뿔소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요즘 한창 게이샤 배우는데 관심을 가진 시원이도 무척 즐거워하고 ᄒᄒᄒ


    잠시동안 신화가 보고있을 때, 맨 앞줄의 자리에서 자주 대답해줘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리버사파리의 백미인 동물 먹이주기 체험! 출발 시간에 따라 기린 또는 코끼리에게 먹이를 줄 수 있었지만, 우리에게 배당된 동물은 기린이었다.'가는 길'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무려 소견보다 너무나도 많이 들른 것--;;;; 배에서 잠시 내려서 기린이 지내는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긴 뭔가가 내 앞에 스윽~욱~욱~ 내려와서 깜짝 놀랐다.기린의 목이었는데 그만큼 자연친화적인 테마파크를 조성해 동물과 사람이 만날 수 있게 한 것 같아요.30,000VND에서 먹이를 사서 직접 전달 볼 수도 있었다. 먹이도 먹어본 녀석이 잘 안다고 흥분한 기린들.www 덕분에 와인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린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좋았다긴장하는 시원과 매우 이과하고 무서워하는 엄마.소견보다 기린의 얼굴이 너무 커서 놀랐고, 소견보다 너무 가까이 대하게 되어 하마터면 기린과 어깨를 벗을 뻔했습니다. 건강하고 잘 관리되고 오래 사귈 수 있도록 ^^♥


    그 외에도 원숭이, 사자, 코끼리, 호랑이 등 많은 동물을 관람한 뒤 사파리 투어를 마쳤다. 조금만 기다려 코끼리 먹이배를 다시 가면 될까 했는데 내년에 다시 올게 (!) 아쉬움을 남겨두기로 (사파리 입구에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각 동물들의 먹이체험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파리 투어를 마친 닷소리에는 베트남 민속촌을 재현한 곳도 관람했다.예약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약간 제주도 성읍민속촌의 의견... 우리는 그냥 한 바퀴 돌아보고 왔다.


    민속촌을 지나지않고 앵무새집으로 이동!! 역시 이곳에서도 먹이체험이 가능했다.


    ☆ 가격은 기린 먹이와 같은도 했다 30,000VND. 해바라기 씨, 옥수수, 포도, 땅콩 등에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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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씨나 땅콩과 같은 견과류보다는 과즙이 가득 찬 포도를 좋아했던 것 같다.더워서 그런가. 해바라기 씨 껍질을 제거한 뒤 예기물만 잔뜩 발라 먹던 앵무새가 너무 신기했다.시원이도 연일 싱글벙글 ᄒᄒ 나쁘지 않아도 용기를 내서 먹이를 주었는데 상태가 이상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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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먹어봐.앵무새야. 이거 맛있다는 내용 양양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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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서 이미 닭먹이주기 체험에 시범을 보인 전력이 있는 시원은 이번에도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와, 내 아들은 훌륭해


    ☆아쉬움을 모두 sound로 만든채로 앵무새우리를 자신과 광장으로 향했다.목이 마른 아들은 어린 아이스크림을 원수에게 하라고 일러두제일 가까운 매점에서 초코 어린 아이스크림을 곧 준비하고 준 집사들, ᄏ 오빠와 자신도 차가운 생수 1개를 사서 먹으면 살 만하였다.


    ☆의미와 넓은 광장에서 마음껏 달리기를 하고 있던 시원아. 시원이가 좋아한다면 아빠, 엄마도 괜찮아^♥


    ☆빈펄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아, 유감스러운 기분도 함께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나트랑에 있던 빈펄랜드는 빈펄리조트와 인접해 있으며(전체 빈펄섬 안에 있고 바기카로 이동하면 됨).거리와 매우 가까워 심리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뭐 그런 친근함이 좋았던 것 같아. 에버랜드처럼 동물원도 잘 정비되어 있어 다양한 동물 등을 견학하기 쉽지만, 유모차를 위한 인프라는 1번 구축하지 않고, 형이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게다가 고산지대(!)에 위치하여 아이들과의 이동이 쉽지 않았다.그러나 이번에 간 남호이안 빈펄랜드는 평지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구성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한가했던 것을 새삼 깨달았다.북옥에도 빈폴렌두가 있다지만 다소 리에서는 귀 뚫어볼까.그러나 나의 심리 속의 1순위는 아직 다낭-호이안이었다 내년에 꼭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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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에 도착한 후에 맛있는 점심밥.풀보드 예약이라 좋아하는 음식을 시키면 된다.하하하. 피자와 볶은 라이스누들, 시저 샐러드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깨끗하게 정돈된 객실.이 맛으로 여행오세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이대로 오후시간을 보낼 수는 없어서 물놀이를 하나 정했다.가장 연하의 장비 체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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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는 열심히 하고 가 봉잉눙 내 하는 1을 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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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준비완료!! 준비라고 할것도 없었다. 고기 한 톨 보이지 않게 단단히 싸두면 된다.


    신부와 손잡고 수영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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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본인과 비치체어는 특별한 비용없이 미리 선점하면 된다.햇볕이 가장 안 드는 곳에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시작하는데 보정 없이도 이렇게 예쁘게 할 수 있다니. 또 이날은 벌써 날씨가 풀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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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을 못하는 아기는 물놀이 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사실 튜브를 타기보다 다이빙에 빠진 시원이었다.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주 위태롭게 다이빙을 해서 걱정이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번갈아 잡으니까 조금 신중하게 입수하는 노력도 보여줬다. 맘껏 놀다 가자


    카메라로 아버지까지 찍어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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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에 들어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사라사라의 침대 위에서 노타노타하고!!아버지는 2월에 계획된 제주 여행의 비행기 티켓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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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룸만의 특전, 리퀘스트(요청)하지않았지만 여분의 타올등을 따뜻하게 해주셨다. 하아...감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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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의 한 자리는, 여러가지 세트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자! 샘플러 사이즈가 매우 작아서 여러 개 주문했더니, 이것은 모두 메인 디시 사이즈잖아... 게다가 손님이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먹고(일부는 남기고) 빠진 본인 왔다. 저희들을 위한 악기 연주까지 해주셨는데... 무엇이라고 본인 송구스러웠던가. 레스토랑에서 박수를 드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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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 로비바의 커피장식.베트남 커피는 연고 가득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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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큐은큐은으로 줄이다 맞는 2일째 첫 시범은 이것으로 마무리. 마지막 영상은 엘리베이터로 우리 방까지의 거리입니다. 랩스에서 찍은 것 이쪽으로 달려도 된다고 형과 이야기한다.장거리 달리기처럼 긴 초정을 훌륭하게 소화한 가족의 피로 회복을 위해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이날도 자고~3일째의 스토리에서 종업원이 실컷 먹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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